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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코-도움말 박윤기
노동을 하는 40대 남자다.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코가 빨갛게 보여 부끄럽다.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마시지 않을 때도 딸기코처럼 돼있다.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…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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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공식보다 잡곡·채소류 식단 바람직|20대 여성은 군것질등 당질 과잉섭취 피해야|아침 거르지말고 해조류 많이 먹도록
직강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편 잦은 음주와 외식, 빠른 출근시간으로 인한 결식, 과로에 의한 식욕부진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,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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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단순 가려움증」 스트레스가 "주범" |최근에 부쩍 늘어난 「정신 피부질환」그 증상과 실태
흔히 「피부는 마음의 창」이라고 한다. 그만큼 피부가 심리상태에 크게 좌우된다는 뜻이다. 과거에는 청결부족이나 영양결핍으로 생기는 피부염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대기오염, 합성세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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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휴가철 수술환자가 몰려든다
각급 학교의 방학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병원이「계절성 환자」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. 특히 일부 유명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등에는 평소 수술의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시간적 여유가없어 엄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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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작용
다른 약제와 마찬가지로 연고제의 경우도 잘못써서 생기는 부작용과, 많이 써서 생기는 부작용등 두가지로 대별된다. 오용으로 생기는 부작용을 보면-. 스테로이드 (부신피질호르몬)를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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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캉스철 피부관리 태우는 크림 쓰는건 위험
금주말에는 장마가 걷히리라는 기상대의 전망이니 본격적인 바캉스철이 열리게된다. 강한 햇볕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지면서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된다. 해수욕장이나 풀에서의 피부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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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미·주근깨 간접광선도 될 수록 피하라|여름철 여성의 적… 원인과 퇴치법
여성들이 피부에 신경을 써야할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.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피부, 특히 얼굴미용읕 해치는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. 그중에서도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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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WCA조사-"고교생 25%가 잠쫓는 약먹어봤다" 약물오용 많아문제
서울시내 고교생 중 약 4분의1이 잠을 쫓기위한 각성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으며 약물오용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YWCA가 서울시내 11개 남녀고등학교 학생 1천2백14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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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상품
한방약재로 쓰는 맥반석(맥반석)을 갈아만든 미용건강비누. 여드름·피부염·알레르기성피부등에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메이커 측은 선전. 삼맥맥스톤사 발명특허품. 가격 한 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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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욕 물온도는 39 40도가 적당
목욕은 몸을 청결히 하는외에도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생활의 피로를 풀어주는 훌륭한 건강법의 하나로 꼽힌다. 추운 날씨일수록 목욕탕을 더 자주 찾는사람도 있다. 이제 연말연시를 맞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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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|부신피질 호르몬제|김신근
여러 가지 호르몬제가 약용으로 생산, 시판되고 있지만 그 중에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따라서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것이 부신피질 호르몬제다. 부신은 신장 위에 붙어있는 좌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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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9)사춘기 날씬 병(6)|영양|전세열
하루는 꽤나 미인형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온 일이 있다. 여학생의 호소는 입시공부에 열중 해야 될 시기인데도 두통이 나고, 현기증이 심하며, 온몸이 피로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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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약주고 병주는" 피부병 특효약
피부병치료제의 대명사처럼 널리 쓰이고 있는 「스테로이드」제제(제제·부신피질「호르몬」제)가 오용 또는 남용돼 피부염과 비만증·고혈압 등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켜 중병을 앓는 환자가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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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|동양라디오「서비스·센터」상담중계
문=24세 미혼여성입니다. 얼굴에 자꾸 뭐가 나는데 사람들은 여드름이라고 하고 병원에서는 피부염이라고 합니다. 약을 써도 낫지 않고 없어졌다가는 그 자리에 또 나곤 하는데 정말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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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공업화의 부산물-접촉성 피부염
산업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우리들 생활이 윤택하고 편해진 것만은 사실이다. 그러나 그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. 합성섬유가 등장, 의생활의 혁명을 일으켰는가 하면 갖가지 식품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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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질 국산화장품들 피붓병을 일으킨다.
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 오히려 피붓병을 일으킨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. 지난 10일 약공회관 회의실에서 있은 한국화장품화학자회 제5차 학술발표회에서 한양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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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·40대 주부들 입 피부병 번져
신경과민·불안 등의 원인으로 30∼40대 부인들 사이에 입주위 피부병이란 새로운 병이 많이 번지고 있다는 사실이 연세대부속「세브란스」병원 피부과(과장 우태하 교수)의 임상연구결과